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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빅데이터 콘테스트 개최
조아라 2018-11-09 조회수 16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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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빅데이터 콘테스트 개최
◇11월 8일, 물관리 혁신 아이디어 발굴 위해 대전 본사서 개최
◇ 대상에 금강본부의 ‘대청호 수질 일주일 단위 예측 모델’ 선정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11월 8일(목),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빅데이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 ‘빅데이터 콘테스트’는 4차 산업의 핵심 분야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물관리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

□ 이번 콘테스트는 한국수자원공사 사내 참가팀의 응모과제 중 일정기간 동안 데이터 수집이나 분석이 요구되는 장기과제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상위 8개 과제에 대한 심사위원과 직원들의 평가로 진행됐다.
○ 심사는 서면심사 결과와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10명의 심사위원 평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투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직원들의 현장투표를 종합해 이루어졌다.

□ 심사 결과, 금강본부의 ‘대청수계 통합수질관리 시스템을 통한 수질 예고 서비스 구현’이 대상을 받았다.
 ○ 이 과제는 대청호의 수질과 수량, 기상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신경망(ANN) 기법을 활용해 인근 5개 정수장의 수질과 냄새물질 농도를 일주일 단위로 예측하는 모델이다.
 ○ 일주일치 수돗물 수질 예측 정보를 관계 기관과 사전에 공유해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과학적 물관리’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이 외에도, 주암지사의 ‘댐과 저수지의 겨울철 전도현상 발생시기 예측을 통한 수질개선’과,
통합물관리처의 ‘빅데이터 활용 기반의 전력수요 예측을 통한 발전수익 향상’ 2개 과제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물관리 아이디어와 해결방안을 찾는 역량을 강화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물관리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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