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소개최상의 물종합서비스 기업, K-water 소개입니다.
K-water는 수돗물에 대한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글로벌 수질기준제도를 2012년부터 도입하여 운영중에 있습니다. 글로벌 수질기준이란 WHO(세계보건기구) 및 한국, OECD 대표 5개 국가의 먹는 물 수질기준 중 가장 엄격한 기준만을 적용하여 만든 K-water의 자체 수돗물 수질기준입니다.
K-water는 운영 중인 정수장(광역, 지방 위·수탁)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결과를 산정하고 피드백하여 달성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수처리공정을 최적화하고 취약한 정수처리설비를 개선하여 최근 5년간 99.9% 이상의 달성률을 지속 유지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K-water는 취수원에서부터 수도꼭지까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잠재적 위해요소를 철저하게 관리하기 위해 매년 모니터링(WSS 231)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수준의 물환경 안전관리체계(WSS 231)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수질관리 동향에 유연하고 선제적으로 대응 중입니다.
2023년까지 관리대상물질 500항목 Pool을 구축하여 신규물질에 대한 분석법을 정립하고, 2024년에는 이 중 231항목을 선정해 정수 중심의 안전성 검증 강화를 위한 수질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수원에서 먹는물까지 물환경 전반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19년부터 유역으로 모니터링 범위를 확대하는 등 더욱 고도화된 물환경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먹는물 수질 모니터링 항목 비교(2024년 2월 기준)
수질검사 관리대상 231항목
K-water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수질 유입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全 광역정수장 취수원에 실시간 이상수질 계측기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조류, 망간 등을 조기 인지하고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수질 관리능력이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全 광역정수장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여 식품위생 수준의 안전한 수돗물 생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ISO22000 : 식품생산 및 제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해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표준규격
고도정수처리시설은 일반정수처리로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 수돗물의 맛·냄새 물질, 미량유기오염물질 등을 처리하기 위해 일반정수처리공정에 오존, 활성탄 등의 공정을 추가 설치한 정수처리 기술입니다. K-water는 고품질의 수돗물 생산을 위해 ’06년 반송정수장을 시작으로 ’23년까지 12개 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하였으며 ’33년까지 32개 정수장으로 확대예정입니다.
K-water는 국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수돗물 생산 공정의 화학물질 사용량을 원단위(수돗물 1톤 생산량 대비 화학물질 사용금액)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집중호우, 조류 발생 등 기후변화로 인한 수환경의 악조건 속에서도 화학물질 사용량 절감을 위해 수처리제의 최적 주입률을 설정하여 지속 관리하고 있습니다.
K-water 정수장에서 사용하는 약품 원단위 현황은 수도관리연보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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