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소개최상의 물종합서비스 기업, K-water 소개입니다.
20세기가 블랙골드(Black Gold)인 석유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블루골드(Blue Gold)인 물의 시대입니다. 인구증가와 도시화, 환경오염 등이 심화되며 물의 희소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전 지구적 기후변화로 안정적으로 물을 확보하고 관리하는 능력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물은 이제 국민 행복과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자원이 되었습니다. 환경을 지키는 청정에너지이자, 초순수 등 첨단산업에 반드시 필요한 소재이며, 반도체를 대신할 미래 성장 동력이기도 합니다. 물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한국수자원공사는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967년 창립 이후 시대마다 주어진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겠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글로벌 물기업’을 새로운 비전으로, 인류가 직면한 기후 리스크를 해결하고 무난한 일상을 지키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이러한 도전의 중심에는 초격차 기술이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새로운 시대의 과업을 수행하고자 ‘디지털 트윈 물관리 플랫폼’과 ‘AI 정수장’, ‘스마트관망관리’ 등 3대 물관리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였습니다. 이들 초격차는 세상에 없던 기술입니다. 기존 물 관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열쇠이기도 합니다. 이와 함께 ‘초순수’, ‘수열’, ‘해수담수화’ 등 독자적인 기후테크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육성하며 그린 인프라의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는 우리에게 위기이자 기회입니다. 아직 정답이 없기에 누가 먼저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느냐에 따라 미래의 성패도 달라집니다. 이에 거대한 자본과 기술이 녹색시장으로 몰려들고 있으며, 기후테크를 선점하기 위한 전세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정부와 기업의 긴밀한 협력으로 세계에서 가장 앞선 기후테크를 확보하고, 우리만의 초격차로 기후 문제를 풀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여 글로벌 녹색시장의 주도권을 잡아가겠습니다.
세계는 지금 우리의 도전과 혁신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유엔을 비롯해 우크라이나와 사우디아라비아, 그리고 보츠와나를 비롯한 아프리카 대륙까지 우리의 초격차와 기후테크가 제시하는 물관리 해법에 매료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그동안 우리가 세계를 찾아갔다면, 이제는 세계가 우리를 찾아오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물길이 국경을 넘어 세계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지혜롭게 활용하여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물 분야 글로벌 선도력을 확보하겠습니다.
우리의 본질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상상을 뛰어넘는 기후재난에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우리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물 걱정 없이 경쟁할 수 있도록 물 관리 실력을 높여가겠습니다. 나아가 물을 재산 삼아 지역이 번영하는 지방시대의 새로운 모델도 발굴해 가겠습니다.
국민과 기업, 지역과 국가의 상생의 파트너이자 ‘원팀’이 되어 대한민국이 수자원 부국으로 향하는 ‘새로운 물의 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
홈페이지 만족도
콘텐츠 내용에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