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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 수도 검침을 활용한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구축 혁신사례 호응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12월 3일 오후 2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8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도검침, 취약계층의 파수꾼 되다!’로 국무총리상(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ICT 기술로 수돗물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스마트미터링기술’과 ‘방문검침’을 연계해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검침 서비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이를 활용하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수돗물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물 사용 급감 등 이상 징후 발생 시, 검침인력이 직접 방문해 위기상황을 확인하고 조치할 수 있다.
□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사회안전망 구축에 활용하고자 나선 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