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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물산업기술대전 시상식 개최
◇ 환경부장관상에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 등 우수기술 5개, 혁신 스타트업 2개 선정해 물산업 우수기술 발굴과 판로 확대 기대
□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3월 20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기술 발굴과 물산업 육성을 위한 ‘2019 대한민국 물산업기술대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물산업기술대전’은 지난 2008년부터 환경부와 한국 수자원공사 등 물 관련 13개 기관으로 구성된 ‘물산업기술발전 협의회*’가 주최하는 물산업기술 경진대회다.
*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상하수도협회,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한국환경공단, 한국농어촌공사
□ 수상작은 물산업기술발전협의회 소속 전문가들의 온오프라인 심사를 통해 우수기술 5건을 선정하고 ‘환경부 장관상(1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2건)’, ‘한국상하수도협회장상(2건)’을 수여했다.
○ ‘환경부장관상’에 선정된 ㈜썬텍엔지니어링의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는 수돗물 수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수질측정장치 및 수질정보시스템을 갖추어 수돗물을 바로 마실 수 있도록 공급하는 기기이다.
○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에는 코엔원㈜의 ‘동작표시 및 진단기능 신호통신용 서지보호기’와 ㈜지엔이피에스의 ‘다기능을 갖는 계통연계형 CTTS 및 비상발전 시스템’이 선정되었다.
○ 수상작 5건은 판로확대를 위하여 국내 물산업 종합 박람회인 ‘2019 워터코리아(WATER KOREA, 3.20~22, 대구 엑스코)’ 특별관에 20일부터 3월 22일까지 전시된다.
□ 또한, 물 분야 혁신 성장에 기여하고자 중소기업에 대한 시상뿐 아니라 ‘혁신 스타트업*’ 기업을 선정하여 ‘환경부장관상(1건)’과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1건)’을 각각 수여했다.
* 해당 분야에서 사업을 준비 중이거나 갓 시작한 기업, 신생 벤처기업 등을 의미
○ ‘환경부 장관상’에는 더웨이브톡의 ‘레이저 활용한 미생물 검사 센서 시스템’이, ‘K-water 사장상’에는 에이런의 ‘막히지 않는 금속 마이크로필터링 시스템’이 선정되었다.
□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내 물산업 기술의 현주소를 한눈에 보여주는 자리였다”라며, “물 분야 기술력 향상과 이를 통한 국제경쟁력 강화로 물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가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