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도약할 창업기업을 모집합니다
-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국내 물산업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과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성장과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및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과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로 창업 이후 도약기에 들어선 기업을 각각 선발해 한국수자원공사가 갖춘 다양한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19년 공기업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참여한 이후 68개 초기창업기업과 141개 창업도약 기업을 지원하였으며, `23년 2월 주관기관으로 연속하여 선정되면서, 물?에너지?도시 등 사업 노하우와 공공인프라를 활용해 유망 창업기업에 대한 발굴?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년 이내 기업이 안정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시장에 안착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기업별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기술 실?검증 지원, 안정적 시장진입을 위한 공공판로개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의 도약기 창업기업이 기업활동을 계속하지 못하는 이른바 죽음의 계곡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기업당 최대 3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펀드링크, K-테스트베드를 활용한 실ㆍ검증 지원, 해외 판로개척 지원 등을 제공한다.
□ 2023년 한국수자원공사 창업지원사업 참여 절차 등 세부사항 확인 및 신청 접수는 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3월 16일 16시,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3월 20일 16시까지이다.
□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초기창업ㆍ창업도약패키지 참여 희망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3월 6일과 7일 양일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3월 6일 설명회는 경기도 과천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에서 진행되며, 3월 7일에는 대전시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 이 자리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창업지원 제도 및 기업 특화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함께 관심 기업 대상 1:1 맞춤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사전참가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 이사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성장하기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기술력, 노하우 등을 활용한 다양한 성장지원 활동을 통해 공공부문 혁신창업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