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7일 조선일보에 보도된 “4대강 보 개방탓 발전못해, 올 126억 손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녹조개선 효과를 높여 맑은 수돗물 공급과 녹조에 대한 국민적 우려 해소를 위하여 개방중인 6개보의 발전을 최소화 중으로,
 ㅇ 6개 보중 실제 발전이 어려운 강정고령보를 제외한 나머지 5개 보는 현재 수위에서도 발전은 가능함.
 ㅇ 다만 표층에 발생하는 남조류의 저감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하여 현재 5개 보는 수문으로 표층수를 월류시키고 발전은 최소화한 상태임
 ㅇ 발전을 최소화하고 있는 것은 녹조현상을 일으키는 남조류가 부유성이 있어 표층에 주로 발생하므로 저감효율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수문으로 표층의 물을 월류시키기 위한 것임

□ 현재 개방중인 보의 수위유지를 위해 합천창녕보와 죽산보에서 일부 발전을 병행중으로 향후 녹조 상황에 따라 발전손실도 최소화되도록 검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