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노사 한마음으로 청렴윤리 실천 서약
K-water, 노사 한마음으로 청렴윤리 실천 서약 -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 강력 추진 □ K-water(사장 이학수)는 2017. 6. 29(목) 15시, K-water인재개발원(대전시 유성구)에서 노사 공동으로 청렴윤리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한 노사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며, 이학수 사장, 박정현 상임감사위원, 이영우 노동조합위원장이 한마음으로 청렴윤리 실천을 서약했다. □ 서약의 주요 내용은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구현, ▲금품, 향응, 편의 주고받지 않기, ▲내·외부의 부정청탁을 배제한 업무수행, ▲부정부패에 대한 신상필벌 강화, ▲직원 삶의 질 향상 등이다. □ K-water는 글로벌 수준의 청렴윤리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 청렴윤리위원회를 확대 개편하고, 사내 청렴교육과 소통 전문가인 ‘클린마스터’를 육성해 임직원 대상 청렴교육과 소통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 또한, 부정청탁과 금품수수, 부당한 업무지시와 같은 부정행위근절을 위한 온·오프라인 무기명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다양한 감시신고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 이학수 K-water 사장은 “이번 서약식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하는 K-water의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앞으로도 K-water는 청렴한 자세로 맑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7-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