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닝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유혜영입니다. 장마가 시작되고 태풍이 북상하면서 오래도록 기다리던 비가 내렸습니다. 그동안의 가뭄을 완전히 해소시켜주진 못했지만 며칠 동안 계속되는 비가 반가웠던 건 전 국민 모두 같은 마음이었을 텐데요. 올 여름 시원한 빗줄기를 자주 만날 수 있길 바라면서 포커스뷰 시작하겠습니다.
<스트레이트 단신> □ 가뭄극복 위해 가용자원 총동원 K-WATER가 극심한 가뭄 극복을 위해 CEO를 중심으로 한 가뭄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댐, 광역상수도를 이용한 농업용수 지원과 비상용수, 긴급식수 지원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 해 가뭄지역 용수 공급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업무 협약 K-WATER가 1년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달 28일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기로 하였습니다.
□ 2017년 상반기 정년퇴임식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변산에서 2017년 상반기 정년퇴임식을 갖고 퇴임 직원 30명의 노고와 기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 K-PUB행사 열려 지난 21일 본사에서 열린 K-PUB행사에서는 K-WATER의 첫 번째 베테랑으로 선발 된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 AIIB 연차총회 참가 물 관리 역량 홍보 K-WATER가 지난달 16일부터 3일간 제주에서 열린 아시아인트라투자은행 연차총회에 참가해 K-WATER의 해외사업 현황과 스마트 물 관리기술 등 선진 물 관리 역량을 적극 홍보했습니다.
□ 작은 숲 소통음악회 열려 지난 30일 K-WATER 합창단과 함께하는 작은 숲 소통음악회가 개최돼 초여름 무더위에 지친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진행됐습니다.
□ 다온 프로토타입 공유 워크숍 개최 K-WATER혁신추진단은 지난달 8일부터 약 보름간 10회에 걸쳐 전 부서 Power User 180명을 대상으로 다온 프로젝트 붐업을 위한 설명회를 실시했습니다.
<브릿지> 비 한 방울도 아쉽고 소중한 요즘 같은 때 물 절약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는데요. 지난 7월 1일, 젊음의 거리 신촌에서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가뭄극복 캠페인을 위해 뭉쳤다고 합니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던 그 열기속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스페셜영상> □ 가뭄극복을 위해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나섰다!
□ 엔딩 이번 주 포커스뷰 여기까집니다. 다음 주 더욱 풍성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무더운 더위, 건강에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