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Focus View Script <6월2주차>
□ 오프닝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유혜영입니다.
우리나라엔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대구의 수성못 분수. 일산의 
노래하는 분수 등 외국매체에도 소개될 만큼 아름다운 분수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를 떠올리며 오늘도 포커스뷰 활기차게 시작하겠습니다. 

<스트레이트 단신>

□ 상생협력위원회 현장 토론회 개최
K-water 상생협력위원회가 지난 9일 2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상생위는 최근 하천 녹조발생에 대한 국민 우려가 심화됨에 따라 낙동강 수계 녹조 현장을 직접 점검했으며 토론회를 통해 효과적인 녹조관리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 보령댐 가뭄 피해 최소화 만전 
K-water는 지속되는 가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권역중심의 대책본부를 전사로 확대해 가뭄 비상대책본부로 통합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보령댐의 저수율이 9%대로 한자리 수까지 내려갔는데요. 
K-water는 지난해 완공한 도수로를 가동시켜 하루 최대 11만 5천 를 공급해왔으며 대청댐과 용담댐의 급수체계조정을 통해 6월부터 하루 최대 3만 천을 추가 공급하는 등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 청송군 지방상수도 운영선진화 협약 체결
K-water는 지난달 25일 청송군과 지방상수도 운영선진화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K-water는 앞으로 20년간 
청송군의 노후관 교체와 감시 제어 시스템 구축 등 선진화된 기술, 경영기법을 도입하게 되며 2024년까지 유수율 8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K-water와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1년 유네스코에 물 안보 국제연구센터의 국내 유치를 제안했었는데요. 얼마 전 유네스코 센터가 개관해 우리나라의 스마트한 물 관리 기술을 개발도상국에 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스트레이트 단신> 

 □ 유네스코 물 관리 국제연구교육센터 개관 
유네스코 물 관리 국제연구교육센터 개관 기념식이 지난 8일 K-water인재개발원에서 열렸습니다. 유네스코 센터는 국내 수자원 분야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개발도상국에 체계적으로 보급하기 위한 기관인데요. 올해는 동남아 등 해당 국가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원 참배
K-water 임원진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브릿지>
요즘 프로야구의 열기 대단하죠? K-water에도 야구 사랑이 남다른 직원들이 있습니다. 1998년 창단한 K-water 야구단 함께 만나보시죠! 

□ 영상으로 보는 사보 (K-water 사내야구부)

□ 클로징
미세먼지가 없어 바깥활동하기 좋은 날씨지만 자외선과 오존이 말썽입니다. 자외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