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주말에 푹 쉬었어도 월요일만되면 몸이 나른하고 피곤함을 느끼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 월요병을 이겨내는데 물 한잔이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를 통해 발표됐습니다. 물 섭취량이 늘면 만족감과 침착함 등 긍정적인 감정을 많이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틈틈이 물 한잔씩 챙겨드시면서 활기찬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포커스뷰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K-WATER와 완도군 업무협약 체결>
K-water가 지난 12일 완도군과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와 완도군 물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로 K-water와 완도군은 가뭄과 제한급수예방을 위한 대체수자원 개발과 상수원 안정화, 건강한 물 공급을 위한 SWC구축 등 완도 군민의 물 복지 증진과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입니다.
<보령댐 도수로 공사현장 방문>
지난 1일 최계운 사장이 보령댐 도수로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현재 K-water에서 추진하고 있는 보령댐 도수로 공사는 임시 공급시설의 성공적인 설치완료가 이뤄져 마지막 단계인 종합시운전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2월말 공사를 마무리하고 용수공급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경영현안 법률자문 협약 체결>
K-water가 지난 2일 법무법인 세종과 경영현안 법률자문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K-water의 국가 물 관리정책과 국내외 물 관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뤄졌습니다. 협약에 따라 법무법인 세종은 통합 물 관리와 건강한 물 공급 등 주요과제의 국가정책화 방안과 K-water가 수행하는 국내외 물 관리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자문을 펼칠 계획입니다.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 따뜻한 설 명절보내기 행사>
K-water 최계운 사장과 물사랑나눔단 40여 명이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물사랑나눔단은 지난 4일 지역 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120여 명을 복지관으로 초청해 설 명절음식을 대접했으며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을 찾지 못하는 지역민들을 위한 설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K-water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월 25일부터 전국 113개 봉사동아리를 중심으로 따뜻한 설 명절보내기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신(新) 물 관리방안 대토론회>
K-water와 국토교통부가 지난 3일 기후변화에 따른 신 물관리 방안 대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학계와 산업계, NGO 등 관련전문가 3백여 명이 참석해 기후변화에 따른 국가차원의 물 관리 대응체계마련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최계운 사장은 이 자리를 통해 앞으로 무한자원인 해수의 적극 활용과 물 안보를 실현하고 국내 우수 해수담수화 기술보유기업과 동반 해외진출을 이뤄 세계 물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클로징)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면서 감기와 독감환자들도 많아졌다고 합니다. 보통 감기가 심하면 독감이라고 생각하지만 증상에 따라 구분할 수 있는데요. 감기는 재채기와 코막힘, 인후통 등 주로 호흡기계 증상이 나타나고 일주일정도면 완화되지만 독감은 38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심한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되고 폐렴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커스뷰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