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극심합니다. 일부지방에서는 제한급수 비상처방까지 내려졌습니다. 가뭄극복을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물을 아껴 써야 합니다. 어려움과 고통을 함께 나눠야 합니다. 더욱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물 관리로 국민의 걱정을 덜어 드리자는 말씀을 드리며, 이번 주 K-water Focus View를 전해드립니다.
□ 송산 국제테마파크 투자협력 협약 체결 K-water는 6.1, 필리핀 최대기업 산 미구엘과 “송산그린시티 국제테마파크 투자협력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 사업은 경기도 화성의 송산그린시티 동쪽 420만㎡ 부지에 세계적 수준의 테마파크를 건설하는 것으로, 한류 콘텐츠를 살린 테마파크, 워터파크, 테마 호텔, 아웃렛 등이 건설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송산그린시티 국제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기 확보영상 활용)
□ 가뭄극복 총력 최계운 사장은 6.9 충주댐을 방문, 한강수계의 다목적댐과 보를 연계한 과학적 물 관리로 가뭄극복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기 전까지 댐 용수공급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지만, 물 절약과 용수비축 등 다각적인 준비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water는 용수수급 상황에 대한 세심한 모니터링과 장단기 가뭄대책을 추진하는 동시에, 근본적 가뭄해소를 위한 지역 간 물 배분체계 조정, 지하수댐 건설 등의 장기적 대책을 검토 중입니다. 최계운 사장은 또한, 단양수중보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진척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기 확보영상 활용)
□ 남북 물길 잇기를 통한 워터데탕트 토론회 개최 K-water는 6.9 서울 은행회관에서 사단법인 북한물문제연구회와 공동으로 “남북 물길 잇기를 통한 워터데탕트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계운 사장은 ‘남북이 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실행에 옮기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토론회에는 최계운 K-water사장, 정봉욱 통일준비위원회 민간부위원장, 박덕흠 국회 의원, 이완영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문의 : 조사기획처 북한조사팀)
□ SWG학회 춘계학술대회 최계운 사장은 6.5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춘계학술발표회에서 “바람직한 물 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를 주재, ICT 기반의 과학적 물 관리, 수돗물 국민신뢰제고, 노후시설 개선 투자확대 등에 관련 기관의 뜻을 모으는 한편,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토론했습니다. 좌담회에는 이은우 미래부 과학기술연합대학 총장, 염태영 수원시장, 이재붕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장재연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임재명 녹색환경지원센터연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기 확보영상 활용)
□ 워크숍 및 현황 공유회의 최계운 사장은 6.10, ‘사내 정보시스템 개선을 위한 워크숍’과 ‘미래발전과제 추진현황 공유회의’에 참석해 직원들과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크숍에서는 ‘자료요구 간소화 문화의 정착’ 등을 놓고, 공유회의에서는 ‘ 미래발전과제 추진 과정상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었습니다. (기 확보영상 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