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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임직원 혁신활동으로 국민 불편 최소화
노장호 2014-12-03 조회수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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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혁신사례1_강관삽입 신공법 PIP-L 시연회.jpg[ 470,390 byte ] 울산혁신사례2_강관삽입 신공법 PIP-L 시연회.JPG[ 250,460 byte ]

K-water, 임직원 혁신활동으로 국민 불편 최소화 이미지[1]
K-water, 임직원 혁신활동으로 국민 불편 최소화 이미지[2]
□ K-water(사장 최계운)는 2014년 최고의 혁신 활동과 조직문화 사례를 발표 공유하는「혁신 콘서트」를 11.28(금) 대전 본사(대전 대덕구 신탄진로 소재)에서 개최하였습니다. 

? 올해 혁신콘서트는 발표 중심의 형식을 타파하고, TED 강연방식으로 진행하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혁신 노하우를 공유하였습니다.

□ 올해 혁신 우수사례는 국민 불편해소와 대규모 수도시설 사고에 대비한 안전강화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 대표적인 혁신사례를 소개하면 첫째,「국내 최초 강관삽입 신공법 개발 및 적용」으로 이는 울산지역 공업용수 공급관로가 도심지를 통과하고 있어 노후 관로를 개선할 때 장시간 교통체증 등 국민 불편을 수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관로교체 공사로 인한 통행불편을 해소하고자 3년간의 혁신활동으로 국내 최초 대구경 중장거리 관갱생 공법(PIP-L) 적용에 성공하였고 그 결과 통행불편 없이 관로공사를 완료하고, 기존공법 보다 8억원의 예산을 절감하였으며, 관갱생 관련 5개 신기술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 두 번째 사례는「밀양지역 통합 위기관리 고도화시스템 개발」로 재난 발생시 수도시설물 복구 등 신속한 초동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위기관리를 고도화한 사례입니다. 사고사례와 사고위치, 사고종류 등 750개 이상의 사고유형별 정보를 사전에 축적하여, 사고발생 시 사고개요만 입력하면 복구방안과 비상용수 공급방안 등, 시간대별 대응방안이 자동으로 분석?도출되도록 위기관리시스템을 구축, 2시간 이상 소요되던 초동대처 시간을 30분이내로 줄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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