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물’을 통한 남북 공동 협력, 상생의 길 모색

- 수자원 분야 학계,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통일 물 연구회』발족
- 북한지역 수자원, 수도 등 물 분야 사업 발굴
 
□ K-water(사장 최계운)는 북한지역에서 수자원, 수도,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전략적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로 구성된『통일 물 연구회』를 3.26(목) 10:00 수도권지역본부(경기도 과천시 소재)에서 발족한다고 밝혔다.
 
□ 현재 북한은 매년 반복되는 봄철 가뭄과 여름철 홍수로 사회경제적 손실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다목적댐 부재와 이·치수 능력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근본적인 물 관리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