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대하천 생태관리 위해 전문가 지혜 모은다
- 녹조·큰빗이끼벌레 등 대하천 수질 문제 해결에 총력
- 환경전문가 모여 수량?수질?생태 고려한 하천관리방안 토론회 개최
□ K-water(사장 최계운)는 2015. 2. 5(목) 15:00 엘타워(서울시 양재동 소재)에서 정부 관계자와 환경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바람직한 대하천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 지난해 낙동강, 금강 등 대하천에 녹조와 큰빗이끼벌레가 발생하면서 하천 수질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유발하였으나,
□ 큰빗이끼벌레는 수질과 수생태계에 유해하지 않음에도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생물체의 외형과 냄새만으로 일부 환경단체에서 유해성 논란을 야기했다.
또한, 녹조는 수돗물 생산과정에서 유해독소를 완벽하게 제거하므로 음용에 전혀 문제가 없음에도 불필요한 사회적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