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소개최상의 물종합서비스 기업, K-water 소개입니다.

HOME새소식뉴스룸보도자료

보도자료

트위터 페이스북
한국수자원공사, SK하이닉스에 대규모 수력 에너지 공급으로 무역장벽 해소 게시글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작성내용을 보여줌
한국수자원공사, SK하이닉스에 대규모 수력 에너지 공급으로 무역장벽 해소
이우경 2025-05-30 조회수 132

첨부파일

한국수자원공사, SK하이닉스에 대규모 수력 에너지 공급으로 무역장벽 해소 이미지[1]
한국수자원공사, SK하이닉스에 대규모 수력 에너지 공급으로 무역장벽 해소 이미지[2]
한국수자원공사, SK하이닉스에 대규모 수력 에너지 공급으로 무역장벽 해소

- SK하이닉스와 직접전력거래 협약 체결, 6월부터 남강댐 수력발전 에너지 공급
- RE100 및 탄소중립 달성 등 반도체 수출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 기여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5월 30일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에서 SK하이닉스와 남강댐 수력발전을 활용한 직접전력거래(PPA)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는 6월 1일부터 남강댐 수력발전으로 생산한 친환경 에너지를 SK하이닉스에 직접전력거래 방식으로 공급한다.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는 남강 수력발전소는 18MW 용량의 대규모 수력 발전설비로 연간 66,954MWh의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며, 이는 약 2만 3,000여 가구의 연간 전력 사용량을 충당할 수 있는 수준이다.

 최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적인 환경 규제가 엄격해지는 가운데, 국내 수출기업들이 무역 시장에서 RE100* 이행을 명시적인 납품요건으로 요구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 수출 품목인 반도체 또한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재생에너지 사용 규제에 자유로울 수 없다.

  *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2050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국제 캠페인

 특히, 이번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수력발전으로는 가장 큰 규모로 진행하는 직접전력거래 협약으로, SK하이닉스의 탄소 배출 저감과 RE100 달성을 지원함으로써 무역장벽 해소와 글로벌 반도체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이번 협약은 국가 반도체 산업의 큰 축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기업의 RE100 달성을 지원하고,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기업의 녹색 무역장벽 해소와 국가 탄소중립 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홈페이지 처음으로 이동

홈페이지 만족도

콘텐츠 내용에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홈페이지 만족도 조사
  • 담당부서 : 홍보실
  • 전화번호 : 02-2150-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