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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탄소줄이기 캠페인 후끈, 한정애 환경부 장관 100번째 발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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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영
2021-09-24
조회수 8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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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가 지난 6월부터 진행 중인 ‘생활 속 탄소줄이기 캠페인’에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들이 적극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9월 23일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캠페인의 100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 이날 한정애 장관은 서울에서 5번째로 수소충전소가 들어서는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수소충전소 예정지의 인근인 덕수궁 돌담길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수자원공사가 준비한 생활 속 실천 가능한 탄소 줄이기 활동 10가지 가운데 ‘텀블러와 함께하는 일상’을 선택하여 캠페인에 참여했다. ○ 한정애 장관은 이 자리를 빌려 국민들에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노력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한편,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쉽게 탄소를 줄이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사회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됐으며,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과 단체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첫 주자로는 이상기후와 기상변화를 최전선에서 알리는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 기상캐스터와 기상 전문기자들이 참여해 열기를 높였다. ○ 이어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장, 가수 DAY6 원필, 前 대통령 연설비서관 강원국 작가 등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동참해 힘을 보태고 있다. ○ 캠페인 참여자들은 생활 속 실천 방법 중 ‘가까운 거리 걷기’를 가장 선호했다. 이 밖에도 ‘접시엔 먹을 만큼만’, ‘기후위기 주위에 알리기’, ‘지구를 지키는 에코백 라이프’ 등도 인기를 끌었다. □ 캠페인은 오는 12월까지 참여와 기부형식으로 펼쳐지며, 캠페인에 참여하는 1인당 1만 원씩 한국수자원공사가 직접 사내에 적립하고 모인 금액은 연말에 기후위기 극복 활동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 참여방법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마련한 ‘방울이(한국수자원공사 캐릭터)×둘리 포토존’에서 ‘생활 속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줄이기 활동’ 10가지 팻말 중 하나를 선택한 후 사진을 촬영하는 형식이다. ○ 캠페인 참여 사진은 개인의 동의 여부를 거쳐 한국수자원공사 홈페이지(www.kwater.or.kr) 등에 게시하고 있다.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온실가스를 줄여가는 구체적인 실천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100번째 주자로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한정애 장관님께 감사드리며, 국민들께서도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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