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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찍GO 기부도 하GO” 한국수자원공사, 생활 속 탄소중립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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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영
2021-07-01
조회수 10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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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가 정부의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생활 속 탄소중립 캠페인‘을 마련한 가운데 KBS 기상캐스터와 기상전문기자, MKYU 김미경 학장 등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6월 29일 KBS재난미디어센터에서 기상캐스터와 기상전문기자 등 6명과 함께 ’생활 속 탄소중립 캠페인‘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 캠페인에는 강아랑, 노은지, 오수진 기상캐스터와 김성한, 신방실, 이정훈 기상전문기자가 참여했으며, 방울이(한국수자원공사 캐릭터) x 둘리 포토존에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외치면서 사진을 촬영했다. ○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 기상캐스터와 기상전문기자들이 선두주자로 나선 것은 이상기후와 기상변화를 가장 먼저 국민에게 알리는 얼굴인 만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중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 이날 캠페인에 앞서 6월 24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는 김미경 MKYU(MK&YOU University) 온라인 대학 학장도 선두로 참여해 생활 속 탄소중립의 분위기를 함께 달궜다. □ 이번 ’생활 속 탄소중립 캠페인‘은 참여와 기부형식으로 진행되며, 6월부터 12월까지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과 단체를 대상으로 펼쳐진다. ○ 캠페인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마련한 ‘방울이 x 둘리 이동 포토존’에서 ‘생활 속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 10가지 푯말 중 하나를 선택한 후 사진을 촬영하는 방식이다. ○ 캠페인에 참여하는 1인당 1만 원 씩 한국수자원공사가 직접 사내에 적립하고, 모인 금액은 연말에 기후위기 극복 활동단체에 기부한다. ○ 참여 사진은 개인의 동의 여부를 거쳐 한국수자원공사 홈페이지(www.kwater.or.kr)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로 모두가 힘을 모아 기후위기를 극복해 가야 한다”며 “기상변화를 가장 먼저 알리는 KBS 기상캐스터와 전문기자들이 선도적으로 참여해 주신만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크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기후변화로 멸종한 것으로 알려진 공룡이자 국민에게 사랑을 받은 만화캐릭터인 둘리를 활용한 홍보 영상 제작과 캠페인 추진으로 기후위기의 경각심과 탄소중립 실천의 분위기를 높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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