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내부감사 공공기관부문 ‘기관대상’수상 이미지[1]](/thumbnail/2/SaViVkW7r9neYS_2Blf1WsTsVzdlCxQhi3fu1e9EtYFBXAkL2f2Mggf1JwSYlooDSZ.do)
한국수자원공사, 내부감사 공공기관부문 ‘기관대상’수상
◇ 리스크 사전예방 컨설팅도입, 차별화된 자율형 감사기법 운영
◇ 적극행정 지원과 컨설팅 제공으로 코로나19 극복 지원예정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지난 1월 29일 (사)한국감사협회가 주관한 ‘2020 감사대상 시상식’에서 ‘내부감사 공공기관부문 기관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기관대상은 국제기준에 맞는 감사기법을 통해 효과적인 내부감사활동을 수행하여 조직의 투명경영에 기여한 공공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ㅇ (사)한국감사협회은 기관대상,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사회적가치실현상, 내부감사혁신상 4개 부문으로 나누어 2020년 내부감사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기관을 선정, 시상을 진행하였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경영 리스크 사전예방을 위한 사전컨설팅 전담조직 및 플랫폼 신설,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차별화된 자율형 감사기법 도입, ▲감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공공기관부문 기관대상을 수상하였다.
ㅇ 한국수자원공사는 ‘20년 6월 적극행정 지원과 수요자중심 컨설팅감사 도입 등 감사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공기업 최초로 7년 연속 우수기관(A)으로 선정된 바 있다.
* 감사원은 매년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자체감사기구의 감사역량(인프라, 활동, 사후관리 등)을 평가하며, ’20년(‘19년 실적) 총 637개 자체감사기구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였음
□ 한국수자원공사 강래구 상임감사위원은 “코로나19 위기를 감사혁신의 기회로 삼아 경영 리스크 저감을 위한 감사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뉴딜 등 신규사업 중심의 컨설팅과 적극행정 지원으로 코로나 극복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