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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세종시에 ‘분산형’ 수돗물 공급 시스템 도입한다
박래영 2021-03-09 조회수 1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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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세종시에 ‘분산형’ 수돗물 공급 시스템 도입한다 이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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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세종시에 ‘분산형’ 수돗물 공급 시스템 도입한다
 ◇ 3월 9일, 한국수자원공사와 세종특별자치시, 한국물기술인증원 간‘분산형 물 공급 시스템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세종시 시범사업 지역 학교, 역사(驛舍), 버스정류장 등에 수질 정보 기능 갖춘 ‘음수대’를 설치해 수돗물 신뢰성과 음용률 향상 전망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3월 9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시민들의 먹는 물 신뢰회복과 음용률 향상을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한국물기술인증원과 함께 ‘분산형 물 공급 시스템’ 시범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분산형 물 공급 시스템’이란 정수장에서 생산된 깨끗한 수돗물이 공급되는 과정에서 예기치 않게 수질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배수지 후단 또는 수질민원 발생지역 등에 정밀여과장치를 설치하고, 소비자 측에 스마트 음수대를 도입하는 시스템이다.
 ㅇ ‘스마트음수대’는 실시간 수질정보 제공, 동파방지 등의 기능과 수돗물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동영상을 보여주는 공간을 조성하여 ‘디지털 약수터’로서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 협약 체결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는 시스템의 설치와 운영관리 및 기술컨설팅을 지원하고 ▲세종시는 시스템 설치 대상지 선정과 인허가, 예산확보를 담당하며 ▲한국물기술인증원은 관련 기술의 체계적 관리와 공신력 확보를 위해 ‘물안심 기술 관리제도’ 마련과 활성화에 나선다.

□ 이번 협약으로 한국수자원공사와 세종시는, 배수지 후단과 중점 수질관리 필요지역에 세종시 최초로 정밀여과장치를 설치하고 학교, 역사, 버스정류장 등에 스마트 음수대를 도입할 계획이며,
 ㅇ 향후 적정 대상지를 선정하여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음용률 개선, 수돗물 인식변화 현황 등을 분석하여 확대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또한, 국내 유일의 물기술 인·검증 기관인 한국물기술인증원과 ”물안심 기술 관리제도“ 성능평가 기준을 마련하여 제도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ㅇ 인증원은 ‘분산형 물 공급 시스템’에 적용되는 정밀여과장치 등의 성능평가 및 효율 검증을 통해 제도의 공신력을 담보하고,
 ㅇ 국민에게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다양한 미래 물관리 기술이 수돗물 공급과정에 신속하게 도입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이번 시범사업은 이춘희 세종시장이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단지 내 분산형 물 공급 시스템 적용방안을 한국수자원공사에 제안함에 따라,
 ㅇ 세종시가 한국수자원공사에 위탁하여 ‘20년 준공한 ’SWCSmart WaterCity 구축 시범사업‘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수돗물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ㅇ 이 밖에도 학교시설에 광역상수도 원수를 신재생에너지인 수열 에너지로 활용한 냉난방 설비를 도입하는 등 정부 추진 중인  친환경 정책에도 적극 동참하는 노력을 보였다.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우리 국민 모두가 수돗물을 안심하고 믿고 마실 수 있도록 물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 그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분산형 물 공급 시스템 시범사업 개요 1부.
       2. 업무협약 체결식 관련 사진 2매(별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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