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상생과 소통 기반의 물관리 협의체 출범 이미지[1]](/thumbnail/2/SaViVkW7r9neYS_2Blf1WsThyB6vJvhPe5zIzhtF2zEOJL8DcH2wxWogukhUPi0OMc.do)
![한국수자원공사, 상생과 소통 기반의 물관리 협의체 출범 이미지[2]](/thumbnail/2/SaViVkW7r9neYS_2Blf1WsToEIk_2BWxrtCEqvpTEqsMVm0nPXBImX_2F3CX3JiK_2FcAmnv.do)
한국수자원공사, 상생과 소통 기반의 물관리 협의체 출범
◇ 각계 전문가·시민단체가 참여하는 ‘3기 상생협력위원회’ 출범
◇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국민을 위한 물관리 방안 발굴·추진 도모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2월 25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물관리 운영 전반에 대한 소통 협의체인 ‘K-water 상생협력위원회’ 3기를 출범하였다.
□ ‘K-water 상생협력위원회’는 한국수자원공사가 국민 눈높이에 맞춘 물관리 운영을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시민단체 인사 등을 위촉하여 2014년 2월에 발족한 협의체이다.
□ 그간 한국수자원공사는 상생협력위원회 운영으로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물 현안에 대해 여러 외부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경영 제언으로 발굴하여 수렴하고 있다.
□ 이날 출범식은 위촉장 전달,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상생협력위원회 운영계획 및 K-water 新 경영방침 공유 순으로 진행되었다.
□ 3기 상생협력위원회는 더욱 다양하고 객관성 있는 의견 수렴을 위하여 외부위원 규모를 확대하고, 수자원, 환경·수생태, 법·제도, 갈등 분야 전문가와 시민단체 인사, 언론인 등을 고르게 구성하였다.
□ 위원장 윤병만 명지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부위원장 강호열 강살리기 네트워크 운영위원장 등 20명의 상생협력위원회는 2년의 임기 동안 나날이 복잡해지는 물 문제에 대한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과 국민이 원하는 물관리 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상생협력위원회는 국민의 시각에서 국민이 원하는 물관리 방안을 고민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출범하였다”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최고의 물 전문 공기업으로서 소통과 협업을 기반으로 국민 체감형 통합물관리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