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8일 서울신문에 보도된“관광단지 개장 코앞인데??? 악취 나는 영주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18. 3. 20(화), 4. 3(화) 영주댐 저수지 수질측정 결과, TOC(총유기탄소)는 2.4~3.2㎎/ℓ로* 환경부 수질기준 상 “좋음~약간좋음” 수준이며, 녹조현상을 유발시키는 유해남조류(마이크로시스티스 등 4종류)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호소수 환경기준(TOC, ㎎/ℓ) : 3이하(좋음), 4이하(약간좋음), 5이하(보통), 6이하(약간나쁨)

□ K-water는 영주댐으로 유입되는 오염원 저감을 위해, 댐 상류지역에서 시행가능한 대책을 마련하여, 정부,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 지역 주민, NGO,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운영협의회를 통해 수질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수질 개선대책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논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