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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돕는다
조아라 2018-08-20 조회수 17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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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돕는다
 ◇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닌빈성에 국내 중소기업 선진기술 적용한 수도설비와 시스템 구축
 ◇ 물산업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과 신규 일자리 창출 기대

□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국내 중소기업 5개사와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북부 닌빈성에서 ‘베트남 스마트 물관리 기술 현지화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 참가기업 5개사는 유솔, 썬텍엔지니어링, 삼진정밀, 에너토크, 자인테크놀로지다.

□ ‘베트남 스마트 물관리 기술 현지화 시범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투자재원을 분담해 국내 물 분야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한국수자원공사와 참가기업은 5일 동안 닌빈성 수도회사(NBWSSC)의 펌프장, 정수장, 급수관망에 수질과 누수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지능형 수질계측기와 누수감지센서,
밸브를 전동으로 여닫을 수 있는 밸브전동기 등 우리기업의 선진기술을 적용한 물관리 설비와 시스템을 구축한다.
 ○ 또한, 베트남 실무자가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과 전문 상담(컨설팅)을 병행한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베트남 현지화 시범사업을 통해 베트남 물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한편,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현지에 알리고 제품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국가별 맞춤형 현지화 시범사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해 신규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앞서 5월에도 베트남 현지 시범사업의 하나로 국내 중소기업 3개사와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에 지하수 자동관측 기술을 전수했다.
 ○ 아울러 이번 시범사업을 공사의 해외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오는 10월, 베트남의 대표적인 대나무 산지인 탄호아성 물 부족 지역에 국내 중소기업 2개사와 함께 소규모 용수공급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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