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기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종료
◇ 11월 22일, 대전 본사에서 수료식 갖고 5개월 활동 마무리
◇ 물관리 일원화 홍보, 환경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 통해 물과 환경의 소중함 널리 알려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11월 22일, 대전시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제12기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 수료식을 가졌다.
□ 총 162명의 제12기 서포터즈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해왔다.
ㅇ 이들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Run with K-water)’ 라는 구호 아래, 환경보호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휴가지 쓰레기 수거(7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8월) ▲재활용품 분리배출(9월) ▲물 절약(10월) 등 월별 주제에 따라 ‘건강한 물이 흐르는 우리강산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ㅇ 또한, 지난 9월에 열린 ‘시화나래 페스티벌’과 ‘2018 대한민국 국제 물주간’에서는 물관리 일원화 홍보 캠페인과 퍼포먼스를 펼쳐 바람직한 물관리 방향과 한국수자원공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 등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 이날수료식은 지난 5개월 동안의 활동성과 공유와 활동 우수팀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다.
ㅇ 대상은 온오프라인 활동에서 고루 두각을 나타낸 한강권역의 ‘타노水’팀이 차지했다.
ㅇ '타노水’ 팀장 김규연 군은 “서포터즈를 통해 한국수자원공사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나부터 물 절약과 환경보호를 실천해야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는 20대의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한국수자원공사의 대표적인 대국민 소통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7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총 2,218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제12기 서포터즈의 다양한 활동은 물과 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물과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대국민 공감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