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주변지역 취약계층 위한 복지재단 출범 이미지[1]](/thumbnail/2/dGpcheEC3SucpAiYVLIpYcjrDRNtHfsTX5EURaD67X5IJHWLX_2F6SP_2F0sXh_2BMECj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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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주변지역 취약계층 위한 복지재단 출범
◇ 한국수자원공사, 10월 31일, ‘케이워터 나눔복지재단’ 공식 출범
◇ 복지 업무 전문화, 지역 사회공헌사업등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
□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10월 31일 오전 10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댐 주변지역 취약계층 복지 증진과 일자리 지원 및 지역상생을 위한 ‘케이워터 나눔복지재단(이하 나눔재단)’을 출범한다.
□ 나눔재단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댐 소재지별로 진행하던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통합해 보다 전문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사회복지법인이다.
○ 특히, 사회단체 등에 재원을 지원하여 운영하는 방식을 넘어 공기업 최초로 직접 시설물을 출연해 설립했다.
○ 출연 시설물은 남강댐과 대청댐, 주암댐, 충주댐의 ‘효나눔복지센터’ 4곳이며, 사무국은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내에 위치한다.
○ 향후 소양강댐과 섬진강댐 등 5개 지역*의 효나눔복지센터를 더해 총 2022년까지 9개의 시설물로 확대?운영될 예정이다.
* 보령댐, 섬진강댐, 소양강댐, 임하댐, 합천댐
□ 댐 주변지역을 담당하는 효나눔복지센터는 실버교실과 경로식당, 물리치료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마을환경 정화 사업과 같은 고령 친화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소득증대도 지원할 예정이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나눔재단 고유의 복지 서비스 강화는 물론, 지자체 등 지역사회의 복지 사업과 연계하여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지역과 함께 상생협력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나눔복지재단 출범을 통해 복지 관련 기능을 보다 전문화하여 댐 주변지역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