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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물환경 일자리 창출 방안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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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현
2019-10-28
조회수 1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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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물환경 일자리 창출 방안 찾는다 ◇ 한국수자원공사, ‘일자리 아이디어톤 대회’ 참가자 모집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10월 28일부터 11월 18일까지 국민의 창의적 시각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한 ‘일자리 아이디어톤 대회’ 참가자 공모를 진행한다. ○ ‘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루어 일정한 시간 내에 아이디어나 사업 유형 등을 도출하여 발표하는 경진대회다. □ 이번 대회의 주제는 ‘한국수자원공사 업무 및 역할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관련 사업 아이디어’다. ○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한 일자리, 청년과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등 한국수자원공사의 본업과 더불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관련한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 ○ 참가 자격은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2명 이상 5명 이내로 팀을 구성해 한국수자원공사의 대국민 소통 창구인 단비톡톡 누리집(www.kwater.or.kr/danbitoktok)에서 신청 양식에 따라 접수하면 된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각 팀이 제출한 아이디어 제안서의 사업성과 실현 가능성, 혁신성 등을 평가해 상위 10개 팀에는 올해 12월 개최 예정인 ‘일자리 아이디어톤 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 대회 본선 진출 팀에는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이 직접 조언자(멘토)로 참여하며,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단의 최종 평가를 거쳐 시상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 또한, 선정된 우수작 중 사업성이 높거나 실현 가능한 제안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사업과 연계하여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 한편, 이번 대회에 대한 이해와 참신한 아이디어 기획을 돕기 위해 11월 8일 오후 2시,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일자리 아이디어톤 참가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민의 새로운 시각과 의견을 반영하여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을 이루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