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협력 중소기업 복지향상 지원금 전달
□ 10월 19일, 중소기업유통센터에 협력 중소기업 직원 300명 대상 9천만 원 복지향상 지원금 전달
□ 공공기관으로서 물산업 동반성장 선도적 역할 수행하며 협력 중소기업 복지증진 지속 지원 등 노력 예정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0월 19일 중소벤처·소상공인의 판로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에 협력 중소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9천만 원의 복지향상 지원금을 전달했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20년 중소기업 판로 확대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반으로 ‘20년부터 ’협력 중소기업 동반성장포인트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 해당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협력 중소기업의 직원 300명에 전용 동반성장몰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반성장몰 내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총 9천만 원 상당의 동반성장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 이외에도, 한국수자원공사는 ‘내일채움 어깨동무 프로젝트 사업*’ 등 협력 중소기업과의 상생발전 및 중소기업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 노력과 함께 기술컨설팅, 테스트베드 제공 등을 통한 기술 실·검증 지원, 물산업 펀드 조성을 통한 자금지원 등 물분야 중소·벤처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한 경쟁력 제고 및 물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중소기업사업주와 핵심인력(5년이상 근무)이 공동으로 적립한 공제금을 성과보상금 형태로 지급하는 내일채움공제 제도에서 사업주 부담금 일부를 한국수자원공사가 부담하여 중소기업 우수인력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사업
□ 한국수자원공사 안정호 그린인프라부문이사는 “이번 복지지원금을 통해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물산업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상생협력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