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생활 속 거리 꽃향기로 가득 채운다
◇ 5월 7일, 플라워 버킷 챌린지, 일일 플라워 매장 등 캠페인 실시
◇ 총 2억 원 이상의 화훼 구매로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전국적인 꽃 나눔 행보에 나섰다.
□ 먼저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5월 7일 오후 1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전사 캠페인을 실시했다.
o 이 캠페인은 박재현 사장이 ‘한국수자원공사가 화훼 농가를 응원합니다 함께 희망을 꽃 피웁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꽃바구니를 강래구 상임감사와 노철민 노동조합위원장에게 전달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o 이후 약 6주간 전국 350여개 부(部)는 릴레이로 다른 부(部)를 지목하고, 지역 화훼농가에서 구입한 꽃바구니를 감사의 마음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 또한 이날 대전시 대덕구 소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는 대전 지역 5개 화훼농가가 참여하는 일일 팝업 플라워 매장이 열렸다.
o 이에 따라 매장을 찾아오는 직원들에게 1인 1개 화분(전체 500개)을 나눠주고, 자율 모금 행사도 진행했다. 모금 전액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 이 밖에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시행하는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과 사회공헌활동 등에서 화훼 사용을 늘리고 신입사원에게는 입사 축하 꽃바구니를 선물하는 등 총 2억 원 이상의 화훼 구매로 농가 소득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 마지막으로, 꽃 장식을 활용해 전국에 있는 모든 사옥의 내·외부 환경을 개선하는 가화만사성(佳花滿社成 : 아름다운 꽃이 가득한 회사) 프로그램 실시로 전국 사무소에는 꽃향기가 가득해질 전망이다.
□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꽃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라며, “꽃과 함께하는 5월, 국민과 함께하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 살리기에 적극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