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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SK텔레콤과 국민 물복지 확대 협력 나서
박미란 2020-07-16 조회수 1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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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SK텔레콤과 국민 물복지 확대 협력 나서
 ◇ 7월 16일, 한국수자원공사, SK텔레콤 상호협력 협약 체결
 ◇ 사물인터넷 등 첨단 IT기술 활용한 스마트 상수도 구축과 취약계층 위기 알림 서비스 확충 등 국민 물복지 확대 협력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7월 16일 10시 30분, 서울시 중구 SK남산빌딩에서 SK텔레콤과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상수도 운영관리 체계 구축 및 데이터 기반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확충 등 국민 물복지 확대에 상호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스마트 상수도 운영관리 체계는 수돗물 공급 전 과정에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등 IT기술을 접목하여 실시간 물 관리 기능과 효율적인 물 공급 등을 담당하는 지능형 물관리 기술을 적용한 체계를 말한다.

□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트 상수도 기술 기준제정 및 물복지 서비스 발굴과 보급 협력, △물복지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공동연구 및 실증, △공익목적의 사물인터넷 통신인프라 구축 및 통신 요금 인하 등에 협력한다.

 ○ 이에 따라 스마트 상수도 기술 분야 고도화는 물론 한국수자원  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취약계층 위기 알림‘ 서비스 등 국민 물복지 서비스를 확대하는데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 한국수자원공사의 ’취약계층 위기 알림‘ 서비스는 사물인터넷 통신과 스마트 수도미터를 활용한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구축의 일환이다.

 ○ 이는 실시간으로 수돗물 사용량을 검침하여 장시간 수돗물 사용이 없는 경우 질병 또는 부상 등 위기상황으로 판단하여 사회복지기관 등에 전달하여 돌봄 대상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사용된다.
□ 협약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의 수도 검침과 SK텔레콤의 휴대전화 관련 데이터를 결합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하면 ’위기 알림‘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 예를 들어, 수도 사용량이 없는 경우에 대상자의 휴대전화 사용지역 을 분석하여 거주지가 아닌 곳에서 사용량이 검색되면 위기상황이 아닌 평상시 외출로 판단하는 등 상황을 더욱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확충하게 될 스마트 수도미터와 사물인터넷 통신 인프라 등이 올해 하반기부터 디지털/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전국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과 ’지자체 상수도 운영 효율화 사업‘ 등에도 폭넓게 활용되어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오봉록 한국수자원공사 통합물관리본부장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물관리 기술과 SK텔레콤의 정보통신 기술을 융합하여 차세대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선도해 나가고, 취약계층 위기알림 서비스와 같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취약계층 위기 알림‘ 서비스는 지난 2017년 시범도입 이후 2019년 17개 지자체*로 서비스 대상 지역을 확대하여 운영중이다. 향후 2022년까지 스마트 미터기 보급을 전국 161개 지자체 읍면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위기 알림‘ 서비스 지역과 대상은 더욱  늘어날 계획이다.
 * 고령, (경남)고성, 금산, 나주, 논산, 단양, 봉화, 사천, 양주, 예천, 완도, 장수, 장흥, 정읍, 청송, 통영, 함평(가나다 순)

붙임 1. 한국수자원공사 취약계층 위기 알림 서비스 개요
     2. 한국수자원공사, SK텔레콤 실증서비스 개념도
     3. 업무협약식 관련 사진 1매(별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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