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운영 중인 ‘홍수경보시스템’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 ‘20년9월27일 연합뉴스 <“용담,합천,군남댐 홍수경보시스템, 폭우속 먹통”>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1. 기사 내용
① 올해 장마기간이었던 7월 30일부터 9월 10일 사이 군남댐, 합천댐, 용담댐 등 3곳의 홍수 경보장치가 고장났다.
② 댐 홍수 경보시스템은 전국 37개 댐에 총 210개가 설치돼있고, 고장건수는 2016년 18건, 2017년 22건, 2018년 27건, 2019년 34건으로 점차 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5건의 고장이 발생했다.
③ 환경부와 수자원공사가 나서 상시 관리체계를 세우고 장비를 높이 설치하는 등 침수를 막기위한 조치를 해야한다.
2. 동 기사내용에 대한 한국수자원공사 설명 내용
①에 대하여 : 방송설비를 탑재한 차량을 활용하여 차질없이 경보방송을 시행하였음
○ 올해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용담댐, 군남댐, 합천댐에서 운영 중인 홍수경보시스템(홍수경보설비)의 일부(3건)가 고장났었지만,
○ 용담댐과 군남댐은 고장기간에 경보상황이 없어서 경보조치가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었고, 합천댐의 경우 차량용 경보장치를 이용하여 정상적으로 경보조치하였습니다.
○ 또한, 현재는 모두 복구가 완료된 상황입니다.
②에 대하여 : ’16~’19년 고장건수 모두 경미한 고장으로, 경보방송 시행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 ’16~‘19년에 발생한 고장 모두 경미한 사항이었으며, 경보방송 시행에는 차질이 없었습니다.
○ 또한, 올해는 고장건수를 5건으로 줄었으며, 이중 2건도 경미한 사항이었습니다.
③에 대하여 : 정기점검을 통하여 홍수경보시스템을 상시관리 중이며, 앞으로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 일일점검으로 홍수경보시스템을 수시확인하고, 분기점검을 통하여 정밀점검을 시행하는 등 상시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침수에 대비한 홍수경보시스템 증고 등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