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소개최상의 물종합서비스 기업, K-water 소개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한국수자원공사, 상생협력으로 글로벌 혁신을 만든다 게시글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작성내용을 보여줌
한국수자원공사, 상생협력으로 글로벌 혁신을 만든다
박래영 2021-04-27 조회수 10980

첨부파일

한국수자원공사, 상생협력으로 글로벌 혁신을 만든다
◇ 물산업 중소기업 7개사와 “중기부 대·중소 동반진출 지원사업”, “산업부 산업협력개발지원사업(ODA)” 공동수주 달성

□ 한국수자원공사는 4월 27일 일본, 베트남 2개 국가에 물산업 중소기업 7개사와 해외 동반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우선, 한국수자원공사는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중기부 산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주관의 ‘대·중소 동반진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2건의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 대·중소 동반진출 지원사업 :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과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대·중소 기업 간 동반진출 지원 사업

□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은 일본 소수력 발전 시범사업과, 베트남 지능형 누수저감 시범사업 2건이다.

 ㅇ 일본 소수력 발전 시범사업은 윈월드의 기술력을 접목하여, 유입유량 변동과 저낙차 조건에도 대응할 수 있는 발전기 제어 기술을 활용하여 수력발전 이용률 향상이 가능하다. 이번 시범사업 추진으로 선진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또한, 베트남 누수저감 시범사업은 스타트업인 위플랫의 누수탐지 시스템과 자인테크놀로지의 초음파 유량계를 활용한 것으로, 산업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 비대면 누수탐지 모니터링이 가능한 기술이다. 이번 시범사업으로 후속사업 발굴 및 매출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ㅇ 두 사업 모두, 올해 상반기 각 대상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하반기 현지화 시범사업을 시작하여 연내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지난 4월 12일에는 중소기업 4개사*와 컨소시엄으로 산업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의 ‘산업협력개발지원사업’에도 선정, 베트남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 유솔(주관, 누수감지센서), 에너토크(전동조작기), 썬텍엔지니어링(수질계측기), 솔브(밸브)
 ** 산업협력개발지원사업 : 개도국의 사업개발협력(ODA) 지원을 통해 국내 산업 및 에너지 관련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 해외 프로젝트 수주 등을 지원

 ㅇ 참여 중소기업과 한국수자원공사는 2021년 현지조사, 프로젝트 설계, 타당성 조사 등 사전 및 기획단계를 수행하고, 2022년 프로젝트 평가 및 수원국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2023년 이후 프로젝트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글로벌 물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하여, 2018년부터 협력기업과 공동으로 기술개발한 인증제품을 현지화하는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현재까지 태국, 필리핀 등 6개국 13건을 수행하여 약 330만 달러의 성과를 창출하였다.

 ㅇ 이 밖에도, 산업부 한국플랜트산업협회(KOPIA) 및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타당성조사(F/S),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포용적 비즈니스 솔루션(IBS사업) 등 정부기관 사업을 통하여 경쟁력 있는 물기업의 해외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ㅇ 또한 국내 건설사 및 엔지니어링사 등 대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중소기업과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 노력하고 있다.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내 물관리 전문성과 그간 구축된 글로벌 네트워크 및 해외사업 경험을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확대를 지원해 물분야 강소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홈페이지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