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소개최상의 물종합서비스 기업, K-water 소개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한국수자원공사, 서울시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협력체계 구축 게시글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작성내용을 보여줌
한국수자원공사, 서울시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협력체계 구축
박래영 2021-09-24 조회수 8559

첨부파일

 한국수자원공사, 서울시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협력체계 구축 이미지[1]

 한국수자원공사, 서울시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협력체계 구축
 ◇ 9월 23일, 소수력 및 수열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과 보급확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신재생에너지 잠재량 조사, 활용방안 모색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기여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서울특별시와 9월 23일 오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및 보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기후위기 대응 필요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 정책에 발맞춰 소수력, 수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공동으로 발굴, 개발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협약 주요 내용은 ▲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교류, ▲ 광역상수도를 활용한 서울특별시 수열에너지 적극 발굴 및 도입, ▲ 잠실수중보를 활용한 친환경 소수력개발 방안 논의 등이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수력 및 수열에너지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 자원의 개발 및 풍부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가 미활용 중인 재생에너지 자원을 발굴, 보급확산에 협력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저감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11월 공기업 최초로 기후위기 경영을 선언하고, 올해는 ESG 경영 선언 및 ‘글로벌 RE100’에 가입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특히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1위 재생에너지 기업으로 국내 수력발전의 약 60%인 총 1GW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세계최대 규모의 시화조력발전소(254MW) 운영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공급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또한, 수력발전 외에도 수상태양광, 수열에너지 등 물을 활용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확산에도 앞장서며,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도 적극 추진중이다.

□ 이준근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 이사는 “이번 협약은 올해 4월 개정된 한국수자원공사법을 적용하여 지자체와 공동으로 신재생에너지 개발, 확산을 위해 협력하게 된 사례”라며 “앞으로도 청정에너지 개발 등을 통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