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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국내 첫 워터플루언서로 기후위기 알린다
◇ 9월 2일 온라인 발대식 개최, 기후위기 전문 워터플루언서로 활동
◇ 11월까지 국민소통으로 탄소중립·에너지전환 사회적 역량 결집
□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을 전문으로 알리는 국내 첫 워터플루언서가 9월 2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 워터플루언서란 워터(Water)와 인플루언서(Influencer)의 결합어로 SNS를 활용해 물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 노력과 일상에서의 실천 방법을 널리 알리는 뉴 리더를 의미한다.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2일 저녁 8시 MKYU(MK&YOU University·학장 김미경)와 함께 워터플루언서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워터플루언서는 한국수자원공사의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을 실천하고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의 사회적 역량을 모으기 위해 출범했다.
○ 이날 발대식에는 워터플루언서 20명 전원과 MKYU 김미경 학장, 한국수자원공사 장훈 홍보실장 등이 참여하며, 활동 안내와 소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워터플루언서는 전문성과 적극성 등을 고려해 온라인대학 MKYU의 ‘기후변화 전문가 자격증 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1, 2차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 워터플루언서는 오는 11월까지 활동하며 ▲생활 속 물 관련 탄소저감 실천 방법 ▲ 청정 물에너지 소개 ▲물 절약 실천 등 매월 주제에 따라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를 활용해 국민과 공유한다.
○ 워터플루언서 전원에게는 위촉장과 활동증명서가 주어지며, 동기부여를 위해 우수 활동자에게는 소정의 상장과 상품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 장훈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장은 “기후위기를 극복하려면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기까지 전 공공과 민간이 하나가 되어 노력해야만 한다”며 “워터플루언서 프로젝트가 우리 사회의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선한 영향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붙임 탄소줄이기 캠페인 관련사진 1매(별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