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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지역 청년 인재양성을 지원합니다
◇ 8월 18일~20일, 3일간 ‘케이워터(K-water) 오픈캠퍼스’ 운영
◇ 산-학 연계를 통한 지역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체계 구축 및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지역 상생 협력 및 발전에 동참하기 위하여 대전·세종·충남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K-water 오픈캠퍼스’를 운영한다.
○ ‘K-water 오픈캠퍼스’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충남대학교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맞춤형 지역 인재양성 지원 프로그램으로, 물분야에 관심 있는 지역 대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최초로 개설되었다.
* 대전, 세종, 충남권역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참여대학 : 충남대, 공주대 등 8개 대학
□ 참여 학생들은 충남대, 공주대, 한밭대에서 각각 선발된 30명이며, 이들은 ‘먹는물 생산 및 운영관리’ 교육과정에 참여한다.
○ 교육 과정은 정수처리공정 및 관망·수질관리, 상수도 정책 등 물관리 내용과 함께 한국수자원공사의 사업 현황 및 채용제도 소개 등으로 구성되었다. 강의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하여 온라인 강의와 플랫폼을 활용한 토론 등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 교육 수료생들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명의의 수료증을 부여받고, 희망자에 한해 향후 비대면으로 진행 예정인 한국수자원공사 취업 멘토링 ‘선배와의 대화의 시간’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부여된다.
□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국수자원공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취업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특히 직무견학 등을 통해 물관리 실무를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고 큰 호응을 보였다.
□ 그 간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018년 5월 충남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지역 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구축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단과도 적극 협력하는 등 지역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해왔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K-water 오픈캠퍼스’를 시작으로 모집?선발인원을 지속해서 확대하는 한편, 선발 범위 또한 인문?사회?경제 학부 등으로 확대 추진하여 더 많은 지역 학생들에게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생을 위한 협업에 앞장설 예정이다.
□ 김동진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장은 “K-water 오픈 캠퍼스 운영이 지역 수요 맞춤형 인력양성과 대전?세종?충남지역 대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등 협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