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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설 맞아 사회적 가치 나눔 실천
◇ 2월 11일까지 전사 ‘설맞이 나눔활동 기간’ 지정,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 나기 지원
◇ 임대료 최대 50% 감면, 설 前 공사대금 등 200억 원 신속 집행으로 소상공인 중소기업 위기극복 지원
◇ 지역 농가 활력 제고 및 소외 이웃 명절나기 나눔 등 실천
◇ 설 연휴 안정적 물 공급 위해 취약시설 집중 안전점검 실시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월 25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2월 11일까지를 전사 ‘설맞이 나눔 활동 기간’으로 지정· 운영하여 국민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 나기 지원 등 나눔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선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이 지연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년 3월부터 진행 중인 최대 50% 임대료 감면을 올해 6월까지 연장하여 추진한다.
□ 아울러, 공사대금 등 200억 원을 설 명절 전 신속 집행하여 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현장 근로자들의 임금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진행 중인 모든 공사 건에 대해 노무비를 비롯한 하도급 대금 및 자재·장비대금 등 공사대금 체불여부를 점검한다.
□ 또한, 안전한 설 명절 만들기에 힘을 보태기 위하여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관리 중인 댐과 광역상수도 등 시설물 약 13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o 특히 한파로 인한 시설파손 등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시설물 및 구간을 특별 점검하고, 연휴 기간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안정적인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이 밖에도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 나기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도 진행할 계획이다
o 이번 ‘설맞이 나눔 활동’ 캠페인 기간에는 대전 본사를 포함한 전국 134개 임직원 봉사동아리가 참여하고, 임직원 급여 나눔으로 조성된 펀드를 활용한 약 2억 원 상당의 나눔을 진행한다.
o 1월 25일 본사가 위치한 대전에서는 대덕구청과 함께 독거노인 200여 가구에 방한 물품을 전달하고, 27일에는 댐 주변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이 외에도 대전시 내 전통시장 일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에코백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은 국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노력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여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