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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2021년 K-water 대국민빅데이터 콘테스트 개최
박래영 2021-10-27 조회수 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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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2021년 K-water 대국민빅데이터 콘테스트 개최
 ◇ 10월 25일, 물 관련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 등 아이디어를 겨루는 ‘2021년 K-water 대국민 빅데이터 콘테스트’ 개최
 ◇ 환경부 장관상에 ‘제주도 지하수위 예측 모델 개발’ 및 ‘하천 수위예측 및 서비스 방안 제시’ 등 다양한 아이디어 선보여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0월 25일 오후 2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물관련 빅데이터와 4차산업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2021년 K-water 대국민 빅데이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 ‘2021년 K-water 대국민 빅데이터 콘테스트’는 2017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대표 공모전으로 물 관련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성과를 발굴 및 확산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4차산업혁명 기술과 물 데이터와의 융합을 통한 인사이트 창출’을 주제로하여, ‘대국민 전형’과 ‘사내 전형’으로 나뉘어 진행하였다.

□ 이날 대회에는 지난 6월부터 진행된 공모에 참여한 총 161명 43개 팀 중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6개 팀이 출전하여 각자의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 이들 6개 출전팀은 심사위원단의 평가와 한국수자원공사 전 직원의 설문조사를 통한 투표 결과 등을 합산하여 대상 2팀과 최우수상 3팀, 우수상 1팀으로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 심사위원단의 최종 평가 결과에 따라 △대국민 전형의 ‘제주도 지하수위 예측모델 개발’과 △사내 전형의 ‘하천 수위예측 및 서비스방안   제시’가 각 전형별 대상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제주도 지하수위 예측모델 개발’은 제주지역의 기상 데이터, 국가지하수관측망(4개)의 지하수위 간의 상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제주도를 구역화하고 통계적 기법을 통해 지수를 개발하여 지역별로 지하수위를 예측할 수 있다.

 ○ ‘하천 수위예측 및 서비스방안 제시’는 현재 수위와 직전 시간대의 강우량을 고려하여 1시간 후의 수위 변화를 예측하고 홍수 주의보와 경보 발령 의사결정을 위한 지표를 제시하였다.

 ○ 이들 대상 2개 외에도, 나머지 4개 발표과제는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현장 발표과제 외에도 1차 심사 결과 상위 16팀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인 우수상 7개와 장려상 9개를 비대면으로 수여했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대회에 제출된 아이디어는 현업에 적극 적용하여 더 큰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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