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협력 중소기업에 복지지원금 전달
◇ 10월 7일, 중소기업유통센터에 협력 중소기업 직원 대상 9천만 원 지원금 전달
◇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직원의 복지증진 기대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0월 7일 서울시 양천구 중소기업유통센터 본사에서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에 협력 중소기업 직원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복지지원금을 전달했다.
□ 양 기관은 지난해 6월 중소기업 판로 확대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을 시작으로 임직원 전용 동반성장몰 구축 및 ‘협력 중소기업 동반성장포인트 지원사업’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 ‘협력 중소기업 동반성장 포인트 지원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협력 중소기업의 임직원에게 전용 동반성장몰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반성장몰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 지난해에는 협력 중소기업 84개사의 직원 300명에 총 9천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9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미래기술본부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물관리 대표기업으로서 국내 물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협력·지원사업을 운영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