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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가정의 달 맞이 사회공헌 활동 나서
박래영 2022-08-16 조회수 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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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가정의 달 맞이 사회공헌 활동 나서

-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 겪은 영농철 농가일손 지원 등 지역 특화 다양한 상생 활동 전개 -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 달간 집중적인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그간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던 대면 봉사활동도 재개했다.

□ 이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댐 주변 지역 농가 돕기를 포함하여 전국 지사별 봉사동아리인 ‘물사랑 나눔단’을 통해 각 지역에 특화된 다양한 봉사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 지난 5월 9일 곡성의 카네이션 농가 일손돕기를 시작으로, 5월 17일에는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임직원 100여 명과 함께 전북 무주군의 인삼과 사과 재배 농가 일손돕기를 진행하였다. 

 ○ 이에 앞서 5월 4일 대전 본사에서는 K-water 대표 상생 프로젝트인 ‘물벗 나눔장터’ 행사를 통해 금강 유역 대표 인삼 산지인 금산, 진안 등의 농가들이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직거래 장터를 개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한 바 있다. 

 ○ 이 밖에도 5월 24일에는 남원, 구례군 소재 복숭아 농가 일손 지원 등 댐 주변 지역 농가 돕기는 5월 한 달간 계속될 예정이다.

□ 농촌 일손돕기 외에도 경남 합천에서는 하천 하류 부유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하며, 사천에서는 기후변화 및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민 가구들을 위해 재첩 등 조개류를 방류한다. 

□ 또한, 각 지역의 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 전달과 함께 문화 행사 참여 지원 등 지역 상생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으로, 5월 25일 대전에서는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대전지역 미혼모 및 입양 가족 등 100명을 초청하여 ‘K-water와 함께하는 야구 관람 Family Day’도 계획되어 있다.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상생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제 일상회복이 가까워지면서 직접 얼굴을 맞대며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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