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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국내 최초로 수상태양광 환경성적표지 인증받아
박래영 2020-11-10 조회수 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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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국내 최초로 수상태양광 환경성적표지 인증받아
◇ 합천댐, 충주댐, 보령댐에 조성한 수상태양광 생산 전력에 대해 ‘환경성적표지’ 인증 획득
◇ 석탄화력발전 대비 낮은 온실가스 배출량 등 인정받아 수상태양광 보급 확대에 탄력 전망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1월 6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으로부터 수상태양광 발전 전력에 대해 국내 최초로 ’환경성적표지‘ 인증서를 받았다.

 ○ ’환경성적표지‘ 인증은 환경부가 총괄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며, 제품 또는 서비스의 제조 단계부터 사용, 폐기까지 전체 과정에 대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계량화하여 평가하는 제도이다.

□ 이번 인증은 한국수자원공사가 경남 합천댐과 충남 보령댐, 충북 충주댐에 조성한 수상태양광발전설비에서 생산된 전력(총 시설용량 5.5MW(메가와트))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량을 평가해 이루어졌다.

 ○ 평가 방식은 전력 1kW를 생산하기 위한 온실가스 배출량(kgCO₂/kWh)을 계산하여, 발전 과정뿐 아니라 수상태양광발전설비 조성 단계부터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합산한다.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평가 결과, 이들 3개 수상태양광발전설비가 1kW의 전력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는 합천댐 0.099kgCO₂/kWh, 보령댐 0.112kgCO₂/kWh, 충주댐 0.075kgCO₂/kWh이다.
 ○ 이들 3개 수치의 평균은 0.095kgCO₂/kWh로서 국내의 주요 발전 방식인 석탄화력발전의 0.992kgCO₂/kWh*와 비교하면 낮은 수치다.
  * 출처: 국제원자력기구

□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수상태양광의 환경영향성을 객관적인 수치로 국민에게 보다 쉽고 정확하게 알림으로써, 물관리 그린뉴딜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수상태양광 보급 확대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친환경 에너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라며, “수상태양광 보급 확대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한국형 그린뉴딜의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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