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명내용
① KMI(한국해양수산개발원)가 수행한 ‘경인항 부두사용료 산정 및 부두운영사 선정방안 용역’(`09.11)은 KDI(한국개발연구원)가 실시한 ‘경인운하사업 수요예측재조사?타당성재조사 및 적격성조사’(`08.12)에서 산정한 물동량을 전제로 부두사용료 산정을 위한 용역임
② KMI 보고서의 내용은 상기 물동량 전망 등을 전제로 경인항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부두개발방식 전환 등 부두운영사 선정 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언급한 것으로, 보도내용에 언급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이미 조치를 완료하였음
- 중고자동차 선박 : 전용선박을 확보하여 운항준비 중임
- 해사 : 모래를 포함한 일반화물을 취급할 수 있도록 다목적 부두로 전환하였으며, 부두운영사와 운항선박도 이미 확보
- 철강 : 국내 3대 철강회사(매출액 기준) 중 하나인 철강회사가 부두운영사로 참여하고, 운항선박을 이미 확보하였음
- 화물의 전이 가능성 : KMI 보고서는 평택항 화물의 전이 가능성은 크지 않으나, 인천항 화물의 전이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분석하였음
③ 아울러 KMI가 실시한 용역에서 인근항과 경인항의 경쟁력* 분석결과 KDI 결과와 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 인천항 47.5%, 평택항 31.2%, 경인항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