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명내용


 ? 10.20일, 서울신문 및 경남도민일보 등에 보도된 “섬진강 상류 취수로 바다화 심각 및 추가 취수계획 철회” 내용의 기사 관련,


 ? 2006년 9월 고시된 섬진강 하류의 하천유지유량은 구례 송정지점 기준으로 1일 40만톤으로, 최근 5년간의 실제 하천유량은 갈수기 기준 1일 66.7만톤임에 따라 하류 다압취수장 1일 25만톤 취수를 고려하여도 만족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섬진강 재첩생산량 감소 등 염해는 과거 골재채취 및 광양만 매립 등으로 인한 하상저하와 해수위 상승, 기후변화 등 복합적 원인으로 판단

 ? 상류 추가 취수계획량은 1일 65만톤이 아닌 35만톤으로, 광주천 환경개선용수는 주암댐광역상수도 광주시 여유량 10만톤내에서 5만톤, 섬진강 다압취수장 장래 취수량 30만톤은 주암댐광역상수도 여유량(1일 16만톤)과 섬진강 재개발(‘03～’13)을 통한 개발량(1일 18만톤)에서 30만톤이 공급되며,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취수하고 남는 여유량은 하류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 주암댐의 광주천 환경개선용수 공급량은 1일 12시간 정도 공급할 계획으로 공급량은 광주시에 이미 배분된 여유량중 1일 5만톤 수준(갈수기간 수질악화시 공급, 광주시 여유량 10만톤-31만톤중 21만톤 사용중)

  ** 하류 다압취수장 취수시설 용량은 1일 55만톤으로 현재 25만톤을 취수중(장래취수량 30만톤)




 ? 아울러, 섬진강 유량을 현재 수준 이상으로 확보하기 위한 장단기 대책을 강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