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중국에 하천관리 경험 및 기술 전수 이미지[1]](/thumbnail/2/4BHQI46TOmUOWp12e1jWmGaZfdn2GAgQX5Z8HL_2FPjUuwvQRfzU5Z9dCb3_2FWJ_2Fnwd.do)
K-water(사장 金建鎬)는 5월 4일(금) 중국 인촨시(銀川市) 정부청사에서, 중국 영하회족자치구 왕정위(王正偉) 주석과 인촨시의 공식 초청을 받은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외교통상부 ‘한?중 수자원 협력지원을 위한 특사’)이 배석한 가운데, 인촨시 지방정부와 "아이허(愛伊河)강 수계정비 조성사업 공동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인촨시는 중국 북서부 사막지역에 위치하여 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도시로, 물 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 2008년 황하로부터 물길을 끌어들여 길이 158Km의 인공하천인 “아이허江”을 건설한 바 있으며,
최근 “서북지역 물의 도시”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아이허강” 주변에 한국의 “4대강 살리기” 및 “경인아라뱃길 사업”을 벤치마킹하여 친수 및 생태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