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사장 金建鎬)는 10월 30일(화) 국제 철재운송선이 경인항에 입항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송한 철재품은 건축자재 및 가전제품에 활용되는 칼라냉연코일 2,000톤으로 중국 강음시 유니온스틸 중국법인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냉연코일은 경인항 철재부두(㈜인터지스)에 하역후 부두내 물류창고에 보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각 수요처에 운송될 예정이다.

특히, 강음시는 중국 장강의 내륙 항구도시로 중국측 주운수로를 통해 환적없이 경인항에 입항함으로써 향후 韓·中을 대표하는 내륙수로간 물류운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