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 지역사회와 소통강화에 나서
◇ 지역사회와 학계 등 참여한 ‘낙동강사람들’과 간담회 개최
◇ 낙동강 지역 물 문제 현안 공유와 소통 강화 역할 기대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2월 26일 오후 3시, 대전 본사에서 낙동강 지역 물 문제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낙동강 사람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 ‘낙동강사람들’은 낙동강 지역의 물 관련 현안을 해결하고자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서로 소통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출범한 민관 상설 물환경협의체이다.
○ 지역의 학계와 언론, 시민사회단체, 낙동강유역환경청, 대구지방 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권역부문 등이 참여하고 있다.
□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여하여 낙동강 지역 물 관련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 한국수자원공사와 낙동강사람들은 올해 정책 연구와 대내외 홍보를 강화하고 물환경 시민강좌, 주민 생태체험 프로그램, 취약계층 대상 물환경 워터투어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물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 각 지역의 물 문제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