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댐 치수능력증대사업은 4대강 사업과 관계없음
- 치수능력증대사업은 극한홍수 대비를 위한 것으로 한강수계에 물을 더 많이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 아님
□ 해명내용
ㅇ‘충주댐 치수능력증대사업은 4대강 사업으로 수질악화 가능성이 커진 한강수계에 더 많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시행’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님
ㅇ 치수능력증대사업은 ‘02년 태풍 '루사' 등 최근 기상이변으로 빈번히 발생하는 극한홍수에 대비, 댐의 수문학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04년에 기존 댐들이 극한홍수에 얼마나 안전한지를 평가해 본 결과, 댐 안정성 확보가 시급함에 따라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음
* 추진현황 : (완료) 소양강댐 등 13개소, (공사중) 주암댐 등 5개소,(설계중) 충주댐, (미착수) 남강댐 등 4개소
-‘11.7월 중부지방 집중호우(24시간 동안 433.2㎜), ‘11.8월 섬진강댐 유역에 약 500년 빈도 강우 발생 등 최근 우리나라에 극한강우가 증가 추세
ㅇ 이에 따라, 충주댐도 타 댐과 같이 극한강우를 고려한 댐 안정성 확보 및 하류지역 보호를 위한 치수능력증대사업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