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수돗물 안심 제안’ 국민포럼 개최 이미지[1]](/thumbnail/2/XasHkalCWkypWAmMS96QCUTVRx1gHsIqTouiWXqkUmjAkL2f2Mggf1JwSYlooDSZ.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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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수돗물 안심 제안’국민포럼 개최
◇ 4월 3일,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국민 참가자와 함께 진행
◇ 수돗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 알리고 참가자 토론 거쳐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
□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4월 3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 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약 50여 명의 국민 참가자와 함께 제1회 ‘K-water 국민포럼’을 개최했다.
- 국민포럼 참가 신청은 성별과 연령에 제한 없이 물관리에 관심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8일부터 3월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받았다.
□ 이번 제1회 국민포럼은 ‘전지적 국민시점, 수돗물 안심제안’을 주제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수돗물을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고자 전문가의 설명과 참가자들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되었다.
- 먼저 ‘수돗물 바로 알기’에 대한 한국수자원공사 전문가의 설명을 통해 수돗물 수질의 안전성과 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변화를 위한 노력을 알리는 순서로 시작했다.
- 이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은 자유토론을 진행하여, 미세플라스틱 등 국민이 염려하는 항목에 대한 선제적인 정보 제공, 물정보 포털 사이트를 활용한 수질 확인 방법 등 수돗물 안심 제안을 공유했다.
- 포럼의 마지막 순서로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청주정수장’ 견학을 통해 참가자들이 수돗물 생산과 공급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안전성에 대해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대한민국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을 위해 소통과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라며, “국민 모두가 누리는 건강한 물순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