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댐 주변지역 청소년 여름과학교실 개최 이미지[1]](/thumbnail/2/Mz7YiCC40ax8kV6pmuxyJtcojWUENMsZByvz3eHu9SbAkL2f2Mggf1JwSYlooDSZ.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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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댐 주변지역 청소년 여름과학교실 개최
◇ 8월 5일부터 9일까지 대청댐 주변지역 초·중학생 200여 명 대상
◇ 대학생 60여 명 재능기부로 참여해 교육 및 진로 상담 등 진행
□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 동안 충북 옥천군 옥천여자중학교에서 대청댐 주변지역 초·중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제8회 청소년 여름과학교실’을 개최한다.
○ 한국수자원공사의 ‘청소년 여름과학교실’은, 지리적 여건 등으로 평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댐 주변지역의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탐구와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 교육 내용은, 활성탄과 자갈, 모래 등을 활용해 간단한 정수기를 만드는 ‘컵받침 간이정수기’, 태양광 전지판을 활용한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와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등 다양한 생활 속 소재에 과학적 원리를 접목해 학생들의 교육효과를 높이도록 구성되었다.
□ 또한, 전국 9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60여 명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커리큘럼 구성과 교육 진행을 맡고 초·중학생과 조를 이루어 적성 찾기, 진로 탐색, 고민 상담 등의 멘토링 활동도 갖는다.
□ 김봉재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계획부문 이사는 “평소 다양한 교육기회가 부족한 댐 주변지역 학생들을 위하여 과학교실 뿐만 아니라 특성화 교육 및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1990년부터 전국 27개댐 주변지역의 500여 개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과학 및 예체능 특성화 교육 진행, 교육기자재 지급,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시행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