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대학생 서포터스, 올해 활동 수료
- K-water 대학생 서포터스 10기, 활동 마치고 수료식 가져
- 해외봉사활동 참가, 물 절약 UCC 제작 등 온오프라인 홍보활동
□ K-water(사장 이학수)의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해온 ‘제10기 K-water 대학생 서포터스’가 올 한해 활동을 마감하고 2016. 10. 28.(금) 15시, K-water 본사(대전시 대덕구)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 K-water 대학생 서포터스는 2016년 5월에 발대식을 하고 스마트 물관리와 건강한 수돗물 마시기를 등을 알리기 위해 지난 4개월동안 다양한 홍보활동을 해 왔다.
- 900여 회의 오프라인 활동과 3만여 건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 방문객 180만 명 등을 달성했으며,
- K-water가 수탁운영 중인 지방상수도 현장에서 수돗물 검침과 수질 관리 업무를 체험하고, 온라인 SNS 활동 등을 통해 국민에게 건강한 수돗물 등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섰다.
□ 또한, 올해 8월부터 9월까지 2차례 진행*한 ‘몽골 해외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미급수 지역 식수개발, 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 심기, 학교 환경 개선 등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했다.
* 1차 활동은 8. 18 ~ 25 몽골 다신칠링솜 지역, 2차는 9. 22 ~ 29 몽골 아르갈란트솜 지역에서 활동
□ 이날 수료식은 서포터스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우수팀 시상과 이학수 K-water 사장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활동 우수팀 대상으로 선정된 가천대학교 ‘순水한 여자들’의 팀장 김다빈 양은 “서포터스 활동을 통해 우리의 앞선 물 관리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같은 팀의 가천대학교 이보애 양은, 몽골 오지마을에서 7박 8일간의 식수개발 경험에 대해 “마침내 사막 한가운데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솟아나는 것을 보며 가슴 벅찼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라며
서포터즈 활동 중 최고의 순간으로 꼽았다.
□ 이학수 K-water 사장은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이 용기 있게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보람 있는 삶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조언하는 ‘청춘 강연’을 진행하고,
- “K-water 대학생 서포터스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물관리의 중요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기 바라며,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자세로 미래를 준비한다면 밝은 미래는 여러분의 것” 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