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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기술 기반 안전교육 보급에 공공기관 앞장서
박미란 2020-07-23 조회수 1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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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기술 기반 안전교육 보급에 공공기관 앞장서
 ◇ 7월 23일, 한국수자원공사 및 안전보건공단, 한국동서발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업무협약 체결
 ◇ 산업재해 예방 위한 안전 분야 가상현실(VR)교육 개발 및 확산 등에 협력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와 안전보건공단, 한국동서발전, 한국토지주택공사는 7월 23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에서 ‘VR 교육 확산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그동안 각 공공기관이 개별적으로 개발해 운영하던 VR(가상현실) 안전교육 분야 콘텐츠를 공동으로 활용하여 비용 절감은 물론,

○ 서로 간의 산업재해 관련 데이터와 노하우를 공유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민간분야에 무상 보급해 산업재해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안전보건 VR 콘텐츠 공동활용 및 운영 방안 통일, △VR 콘텐츠 개발 자원 상호 공유 △VR 콘텐츠 민간시장 무상 배포, △VR 교육의 정착과 확산을 막는 난제 공유 및 해결방안 모색 등이다.

 ○ 또한, 중장기적 협력과제인 △협력 기관 확대, △콘텐츠 주제 선정 및 평가회의 공동 개최, △VR 콘텐츠의 공공 활용성 증대 및   예산 중복지출 방지 등에 협력한다.
□ VR을 활용한 안전교육은 가상공간을 시각적으로 재현하는 헤드셋과 사용자의 움직임을 구현하는 모션센서, 컨트롤러 등으로 구성된  시스템을 통해 실제 현장보다 적은 면적의 실내 공간에서 진행된다.

 ○ 이를 활용하면 실제 작업환경과 동일하게 만들어진 가상공간에서 다양한 안전교육을 부상 없이 반복해서 수행할 수 있다.

 ○ 또한, 실제 사고사례 또는 가상의 상황을 적용하여 교육의 현실성과 몰입도를 높이고 난이도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오승환 한국수자원공사 안전혁신실장은 “일상생활 전반에서 활용이 늘어나고 있는 4차 산업혁명기술을 안전교육 분야에도 빠르게 도입하여 산업재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라며, “공공분야를 넘어 민간에도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이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VR 교육 확산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개요.
     2. 협약식 관련 사진 2매(별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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