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소개최상의 물종합서비스 기업, K-water 소개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K-water,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대상 수상 게시글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작성내용을 보여줌
K-water,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대상 수상
조아라 2017-04-20 조회수 20426

첨부파일

K-water,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대상 수상 이미지[1]
K-water,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대상 수상
- 기획재정부의 2016년 공공서비스 혁신 우수사례 대상 수상
- 댐 부유쓰레기를 퇴비로 만들어 처리비용 절감과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

□ K-water(사장 이학수)는 지난 2017. 4. 19(수) 12시,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댐 부유물 퇴비화 사업’으로 혁신 대상을 받았다.
□ 이번 수상은 공공기관의 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기획재정부가 5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6년의 공공서비스 혁신사례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어 이뤄졌다.
□ K-water의 ‘댐 부유물 퇴비화 사업’은 낙동강 상류의 안동댐에 매년 홍수로 유입되는 대량의 부유물(쓰레기)이 대부분 초본류(풀)인 점에 착안해, 이를 퇴비로 만들어 인근 주민에게 무상 제공하는 사업이다.
□  기존에는 외부 위탁업체가 댐 부유물을 수거하여 처리하는데 적지 않은 비용이 발생했다.
□ 퇴비화 사업으로 기존의 약 8분의 1에 해당하는 저렴한 비용으로 부유물을 처리하여 지난 해, 약 7천3백만원의 비용을 절감했다.
 * 부유물 5,225㎥(약 2,500톤) 중 기존 위탁업체 처리비용(16,000원/㎥)을 퇴비화(2,000원/㎥)로 대체해 약 7천3백만 원 절감
□ 이 사업으로 만든 총 2,500톤의 친환경 퇴비는 인근 농민에게 무상 제공되어 약 4억3천만 원의 퇴비 구매비용을 절감해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 퇴비 20kg 1포대가 약 3,500원, 2500톤(약 125,000 포대) 무상 제공
□ 이처럼 부유물 처리비용 절감과 수질 개선, 주민 소득증대로 인한 지역 상생협력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 이학수 K-water 사장은 “창의적이며 실용적인 혁신사례 연구와 발굴을 강화해 혁신 성과를 지속해서 만들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이루어나가는 국민의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홈페이지 처음으로 이동